리그 오브 레전드 #LCK #명경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또대급이었던 경기의 시작 '1세트' 이현우: 창과 방패가 있다고 했을 때 창을 든 쪽에서 어설프게 하거나 실수하면 방패를 든 쪽이 유리할 수도 있거든요? 그런데 완벽하게 하면 결국 공격하는 쪽이 좋을 수밖에 없고 그래서 LCK가 주도권에 미친 겁니다. 지난 25일에 있었던 T1 vs KT의 플레이 오프 2라운드 다전제 경기는 17년도에 있었던 스프링 통신사 대전과도 궤를 달리할정도로 명경기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일단 1세트를 보자 KT의 정글러인 Cuzz의 첫 동선 설계가 사실상 악수로 작용하면서 극초반부터 게임이 KT에게 안좋게 돌아갔다. 안그래도 현재 메타는 바텀 메타이기 때문에 바텀쪽에서 극초반부터 밀리거나 사고가 터질경우 게임의 행방은 상대쪽으로 급격하게 기울고 더이상 게임 진행 자체가 무의미할 정도로 회생이 불가능하게 되기 때문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