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LCK 플레이오프#다전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누가 넥서스를 쳤는가?(승자조 1세트) 23년 4월 1일 승자조 T1과 젠지의 다전제 매치. 4년 만에 탑 자르반이 나왔는데 일전에 월즈에서 모건이 꺼내는 등 특정 상황의 조커 픽으로 가능성은 있어 중계진 역시 자르반의 활약을 주목해야 한다고 언급했고 도란은 핵심 룬으로 콩콩이 소환을 들며 견제를 통해 제이스의 성장을 저지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그러나 의도와는 다르게 세주아니가 탑을 압박하며 자르반의 라인전을 방해했고 이후 깃창을 빗맞추는 등의 잔실수 또한 누적되며 라인전에서 제이스가 조금씩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시작한다. 반대로 오공은 바텀 동선을 짰음에도 불구하고 첫 갱에서 1:1 교환이 나고 세주아니의 갱킹에 더블 킬을 당하며 바텀이 망해버리고 설상가상으로 이후 이어진 용 교전에서 제이스가 제압골까지 먹으며 탑 간의 격차가 벌어지기 .. 이전 1 다음